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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고있어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6/09 혹시 체크리스트 라고 아시나요?
  2. 2009/06/03 우리 이것도(?) 나눠 볼까요 ?
  3. 2009/05/23 [고려대학교]라시?라시?라시!!
2009/06/09 13:16 이렇게하고있어요


혹시 체크리스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저희 짜이집 활동가라면 익숙한 단어지만 다른 분들 뭐를 체크한다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것 같아요 :)
학교에서 짜이집을하고 오늘 하루 짜이집을 어떻게 했나
다른 학교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어떤 손님들이 왔다갔고
얼마정도의 모금액이 모아졌는지 일종의 업무보고?^^ 그런건데요  일단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체크리스트 항목에는 

▶ 날짜  

▶ 진행시간  

▶ 함께한 짜이집 친구들

▶ 지출내역

▶ 모금액   

▶ 입금자

▶ 오늘의 손님들  

▶ 짜이집 식구들의 마음나누기

 ▶ 나아가는 짜이집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 또는 건의사항이나 new아이디어가  있으면 적어주세요~
 

이렇게 9항목이 있어요
형식은 이러하지만 사진을 첨부해주시는 학교도 있고
이런 항목을 이야기처럼 풀어주시는 학교도 계신데요~
오늘은 체크리스트 재밌게 쓰기로 유명한 이화여대 체크리스트를 공개 할까합니다 :)


날짜 :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진행시간 : 11시 30분~ 1시 30분

 

날씨 : 차가운 바람이 엄청 슝슝 불던 추운 날ㅠㅠ

 

 

함께한 짜이집 식구들 : 박유리, 양현아, 구자림, 노숙경,  송선아, 정은솔, 신유진, 전효진

   

 

지출내역 : 매일 우유 500ml*2  2400원 + 빙그레 참맛 우유 500ml (1200원), 매일우유210ml(550원) 추가 

 

 

오늘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준비팀은 매우 여유로웠어요~ 현아랑 차가운 산바람을 맞으며 어슬렁어슬렁

공대 언덕을 내려오니 헐레벌떡 유리가 뛰어 왔고 사이좋게 화기애애하게 물품을 옮겼습니다

 

잠시 잠깐 포관과 학문관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웹자보도 포관으로 다 수정한 마당에 다시 학문관으로 돌아갈 수 없어 포관에 짜이집을 차렸습니다

 

오늘 짜이는 이대 작은 짜이집의 여신님 현아 여신께서 친히 몸을 굽히사

설탕을 넣고 짜이의 황금비율을 맞춰 주셨는데요

정말 최고 였어요 역시 여신님이신건가 하아........귀에선 상투스가

 

리베라 소년 합창단 - 상투스 

 

 

정말 짜이가 맛있어서 저도 세잔이나 마시고

특히 유리는 삼천원이나 내고 팔지는 않고 계속 마시기만 했다는ㅋㅋㅋ

 

날씨도 춥고 아침시간이고, 수업시간 중이라 제가 있을 때는 손님이 없이 꽤 한산했지만

관심 갖고 들러주시는 분이 많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어요♡

 

비록 모금액은 못 받았지만,,, 못받았지만 못 받았지만...

그래도 단골이 될 것 같은 손님들이 오셔서 괜찮아요 전 괜찮다구여 괜찮아여ㅠㅠ

어제 그 무서운 행정실 언니가 찾아 올까 노심초사 했지만 제가 있을 동안은 안 오셨고

준비팀은 기분좋게 짜이집을 시작했어요

 

제가 수업에 들어간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늘 손님들

 

: 짜이집 시작하자마자 파릇파릇한 09학번 손님들을 낚았지요~

  조형대였던 친구들은 멋쟁이 앞치마를 두르고, 야외스케치를 하러 가시는 도중에 저의 레이다망에 걸리셔서..

  짜이를 처음먹어보는데 맛있다고 하시고 과자도 많이 드시고 .. 웃고 떠들면서 재밌게 놀다 가셨어요

  제가 좀 격하게 계속 꼭 놀러오라고 해서 혹 포관 앞을 피해 다니실지도ㅋㅋㅋㅋㅋㅋ

  짜이 집에 처음 오는 09학번 손님이라 돈을 못받았네여ㅠㅠㅠ

  다음 번에 꼭 내 주실거라............ 믿어요 난 믿는다구여!

 

: 저보다 학번이 높아 보이는 선배님 두분도 놀러오셨어요~

  말씀도 어쩜 그리 나긋나긋 하시던지 두분이랑 즐겁게 인도 얘기도 하고

  선재 수련 다녀온 사진도 같이 보고 제가 드리는 설명에 리액션도 완벽하게!!!!!!!! 잘 들어주셨어요~

  잔돈이 없다며  있다 지나가면서 다시 들러 모금 하시고 가시겠다고 했는데 다시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

  짜이집은 관대하다~

 

: 혼자 지나가시는 손님 한분이 놀러오셨어요~

  지나다니다가 짜이집을 많이 보셨었는데 왠지 오기가 좀 어려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어째서 왜? 무엇때문에??? Why???????? ㄹ머;ㅣㅏㅓㄹ;ㅣ마ㅓ리;ㅇㅁ너;ㄹ

  완전 깜짝 놀라서 아니라며~~ 저희 완전 쉬운 녀자라며~~ 막 다음번에 꼭 다시 오시라고 그랬어요

  짜이 같은 맛을 굉장히 좋아하시다면서 다음번에 꼭 놀러오시겠다고 했어요!

 

제가 간 후에 어떤 손님들이 오셨는지 알려주세요~

 

 

모금액

 

oh              oh

    18,880원

oh              oh

 

추운 날씨에 정말 다들 수고하셨어요~

모금액은 선아가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주 금요일에 저에게 주세요^^

 

 

짜이집 식구들의 마음나누기

 

어떤 마음 나누기를 했나요? 제가 화요일은 늘 준비팀이라

마음나누기도 못 듣네요 궁금해요~ 올려주세요!!


어떠세요?
읽으시면서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는지 머릿속으로 조금씩 그려지시나요?^^

벌써 한학기가 다 지나가고 기말고사기간이 다가와요
짜이집도 한학기 마무리 하는 학교들도 많은데요~
다음번에는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



 

posted by J_yellow7
2009/06/03 21:07 이렇게하고있어요

축제기간 짜이집은 많은 이벤트를 하지요~
짜이집카페를 하거나~ 라시를 만들어 팔거나 냉짜이를 하거나
인도 음식을 만들어서 팔기도하고
축제기간에 짜이집을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간이니까 많은 학생들에게 
짜이집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고 또 생각한답니다 :)

그런 아이템중에서 동국대와 이화여대에서는"나눔장터"를 했답니다

나눔장터라고 이야기하면 다들 "바자회 같은거?"이렇게 이야기 하시는데요
어떻게 보면 조금 비슷한데
나눔 장터란 활동가들과 짜이집손님들 그리고 주위 친구들에게
자기에게 필요 없는 옷, 쓰지않는 물건들 , 다본 책  같은 물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나누는 물건에 작은 금액을 측정해서
 그돈으로 인도와 필리핀 아이들은 돕는

장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화여대 나눔장터 부터 보실까욤 :)
이화여대는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했어요~
제가 간날은 축제의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물건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어요



welcome to Ewhapia!  라네요~ 이쁜 바람개비도 보이구요 :)

여차저차 저차 우리의 짜이집 부스를 찾아갔아요~



짜잔~ 이화여대 짜이집 입니다 , 그리고 그 옆에 나눔장터가 진행되고 있어요



책, 옷, 안경, 핸드크림,오일 , 패션소품, MP3 까지! 없는데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이라고 전보다 더 싸게 판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오서셔 관심 가져 주셨답니다 ~








지나가던 꼬마 손님들도 보이구요~







반대편 부스에 있던 이화모자이크라는 동아리에서 외국 학생이 오셔서
MP3를 유심히 보시더니  다시 가시더니
다시 오셔서 이것저것 영어로 물으시는데 제가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진땀 뺐다는
그래도 MP3 구입해가셨답니다 ! 감사해요 :) 잘써주세요 ~


 그리고는 한국학생들도 와서 관심가져주시고 많은 물건을 쓸어가셨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책상한가득 있던 물건들이 이제는 듬성듬성 자리가 크게 보이죠
제가 짜이집이 끝날때까지 있지는 못했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많이 팔렸을 거에요 :)





이화여대활동가 여러분 이번 축제대 수고 많으셨어요:)


동국대 나눔장터는 다음글에 게시 하겠습니다 :)
posted by J_yellow7
2009/05/23 18:05 이렇게하고있어요

축제의 계절 5월입니다.
선재수련 포스터 붙이러 다니다 보면 많은 학교들이 축제를 준비한다고 들뜬 모습였는데요~
작은 짜이집이 있는 학교들 중에서도 학교축제에 작은짜이집 부스를 빌려서
조금더 많은 사람들에게 짜이를 맛보이고 우리가 하는 학교짓기 프로젝트를 을 홍보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보시면 한번 가셔서 짜이 맛도 봐주시고 가난한 학교 아이들을 위해 모금도 부탁드릴게요 :)


5월19,20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작은 짜이집이 축제에 부스를 빌려
선재수련 사진전과  라시, 와플, 머핀 등을 파는 카페를 했습니다.
여기서 라씨 라는 단어가 등장했는데 혹시 라시 가 뭔지 아세요?! 짜이는 들어봤는데 라시?
인도를 다녀온분들은 거의다 아시던데 아니신 분들은 생소하시죠 . 저도 인도를 안갔다온지라 전혀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물어봐도 엄청 맛있어! 이말만 연발하지 뭔지 잘 알려주더라구요 ㅋ
그래서 제가 직접 찾아봤어요 ㅎㅎ

라시란?
인도스타일의 마시는 요구르트.

우유를 발효시킨 유산균덩어리인 커드에 우유와 설탕을 넣고 간것.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하는 요구르트에 비해 신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 강한편이다.
경우에 따라 바나나,망고,등의 과일을 첨가해서 먹기도 한다.
인도 현지에서 먹을때는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먹는것이 좋다.
식당등에서 파는 라시는 자칫 오래된 커드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장이 약한 여행자에게는 좋지 않기 때문이다. 
                                                                     - 인도,네팔 100배 즐기기中 


축제할때 짜이집에서 특별히 만드는 라시!
이번 축제 기간에도
동국대,숙명여대,이화여대도 라시를 만들어서 모금했어요~



제가 갔던 날이 두번째 날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낮이라서 그런지 학교에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다들 전날 저녁에 과음을 하셨는지 ^^;

걸어 걸어 들어가니~~ 우리 짜이집 부스가 보이내요~


 

 

 

 

 





 

"맛있는 인도 전통 밀크티 짜이 맛보고 가세요~
최빈국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있습니다"
"시원한 인도식 요구르트 라시도 있습니다~ "
"사진전 하고 있습니다 구경하고 가세요~"



활동가들의 목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이쁜 앞치마를 서울교대 에서 빌려서 다같이 이쁘게 하고 손님들이 맞이하고 있었어요. 다들 앞치마가 너무 잘어울려요 ^^



그리고 고려대 활동가들이 인도선재수련 사진들이 보이는데요.. 짜이집모금액이 어디에 쓰이는지, 활동가들이 인도에서 자원활동 한 사진들, 그리고 예쁜 인도 아이들이 사진이 크게 인화되어 전시 되고 있었어요 .




저도 사진을 보고 라시를 맛보았는데요 . 키야 너무 맛있어요! 최고 ^^b
주인장 민재법우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자야할 전기장판위에 유산균과 우유를 섞은 통을 재웠다고 하내요 ~ 정말 정성과 희생(?)이 가득한 라시가 더 맛있더라구요

축제에 참가한 고려대학교 학생들도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모금도 많이 해주셨답니다. 이 학생이 들고 있는 저 하얀색 우유 같은게 라시!



라시는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끝나기 1시간 전에 다 팔려 버렸고 짜이도 많은 분들 찾아 주셔서 다 팔렸답니다.

고려대에서 이틀동안의 작은짜이집 카페를 했는데요. 활동가들은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 짜이맛봐주시고 라시에도 많은 관심보여주셔서 즐거운시간이었고
우리의 자원활동을 학교에 알릴수 있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활동가들 끼리 더욱더 친목을 다질수 있는 시간이었기두요 하구요
여러가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내요~

더워 지면 생각나는 시원한 라시! 고려대에서 한번더 할지도 모른다고하니까!
고려대 짜이집에 많이 방문해주세요:)



posted by J_yellow7